“대구 어린이 교통사고 전국 세 번째…대책 시급”
입력 2025.04.10 (20:19)
수정 2025.04.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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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대구시의회 조경구 의원은 최근 5년 연속 대구의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경기, 서울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많지만,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7백여 곳 가운데 백20여 곳은 보도가, 2백여 곳은 방호 울타리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는 약 35% 줄었고, 고정형 CCTV 설치율도 61% 정도라며 대구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시의회 조경구 의원은 최근 5년 연속 대구의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경기, 서울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많지만,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7백여 곳 가운데 백20여 곳은 보도가, 2백여 곳은 방호 울타리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는 약 35% 줄었고, 고정형 CCTV 설치율도 61% 정도라며 대구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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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어린이 교통사고 전국 세 번째…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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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20:19:10
- 수정2025-04-10 20:29:24

대구 지역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대구시의회 조경구 의원은 최근 5년 연속 대구의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경기, 서울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많지만,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7백여 곳 가운데 백20여 곳은 보도가, 2백여 곳은 방호 울타리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는 약 35% 줄었고, 고정형 CCTV 설치율도 61% 정도라며 대구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시의회 조경구 의원은 최근 5년 연속 대구의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경기, 서울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많지만,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7백여 곳 가운데 백20여 곳은 보도가, 2백여 곳은 방호 울타리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는 약 35% 줄었고, 고정형 CCTV 설치율도 61% 정도라며 대구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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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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