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최고위원회의…대선 국면 속 호남서 ‘존재감’
입력 2025.04.11 (07:37)
수정 2025.04.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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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첫 지방자치단체장을 배출한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1호 지역구인 담양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민주당 텃밭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혁신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4·2 재보궐선거에서 정철원 담양군수의 당선으로 첫 단체장을 배출한 조국혁신당.
선거 후 일주일 만에 당 지도부가 호남에 집결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정치 혁신을 바라는 호남의 요구였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김선민/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 "건전한 경쟁이 무엇이고 새로운 시대정신이 무엇인가를 조국혁신당이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민심이 굉장히 좋은 쪽으로 불고 있는 것을 저희가 확연히 느끼고 있습니다."]
5.18민주묘지 참배에 이어 첫 지역구인 담양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이어간 혁신당.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황운하/조국혁신당 원내대표 : "담양군에 12명의 지역구 의원이 생겼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도록 열두 명의 의원들이 열심히 지역구 의원처럼 뛰겠습니다."]
조기 대선에서 자체적으로 후보를 낼 것인지에 대해는 말을 아꼈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를 통해 내년 지방선거의 지각변동을 예고한 혁신당.
민주당의 아성을 깨고 새로운 대안 세력이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영상편집:이성훈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첫 지방자치단체장을 배출한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1호 지역구인 담양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민주당 텃밭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혁신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4·2 재보궐선거에서 정철원 담양군수의 당선으로 첫 단체장을 배출한 조국혁신당.
선거 후 일주일 만에 당 지도부가 호남에 집결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정치 혁신을 바라는 호남의 요구였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김선민/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 "건전한 경쟁이 무엇이고 새로운 시대정신이 무엇인가를 조국혁신당이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민심이 굉장히 좋은 쪽으로 불고 있는 것을 저희가 확연히 느끼고 있습니다."]
5.18민주묘지 참배에 이어 첫 지역구인 담양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이어간 혁신당.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황운하/조국혁신당 원내대표 : "담양군에 12명의 지역구 의원이 생겼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도록 열두 명의 의원들이 열심히 지역구 의원처럼 뛰겠습니다."]
조기 대선에서 자체적으로 후보를 낼 것인지에 대해는 말을 아꼈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를 통해 내년 지방선거의 지각변동을 예고한 혁신당.
민주당의 아성을 깨고 새로운 대안 세력이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영상편집: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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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1 09: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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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첫 지방자치단체장을 배출한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1호 지역구인 담양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민주당 텃밭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혁신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4·2 재보궐선거에서 정철원 담양군수의 당선으로 첫 단체장을 배출한 조국혁신당.
선거 후 일주일 만에 당 지도부가 호남에 집결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정치 혁신을 바라는 호남의 요구였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김선민/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 "건전한 경쟁이 무엇이고 새로운 시대정신이 무엇인가를 조국혁신당이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민심이 굉장히 좋은 쪽으로 불고 있는 것을 저희가 확연히 느끼고 있습니다."]
5.18민주묘지 참배에 이어 첫 지역구인 담양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이어간 혁신당.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황운하/조국혁신당 원내대표 : "담양군에 12명의 지역구 의원이 생겼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도록 열두 명의 의원들이 열심히 지역구 의원처럼 뛰겠습니다."]
조기 대선에서 자체적으로 후보를 낼 것인지에 대해는 말을 아꼈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를 통해 내년 지방선거의 지각변동을 예고한 혁신당.
민주당의 아성을 깨고 새로운 대안 세력이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영상편집:이성훈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첫 지방자치단체장을 배출한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1호 지역구인 담양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민주당 텃밭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혁신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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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궐선거에서 정철원 담양군수의 당선으로 첫 단체장을 배출한 조국혁신당.
선거 후 일주일 만에 당 지도부가 호남에 집결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정치 혁신을 바라는 호남의 요구였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김선민/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 "건전한 경쟁이 무엇이고 새로운 시대정신이 무엇인가를 조국혁신당이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민심이 굉장히 좋은 쪽으로 불고 있는 것을 저희가 확연히 느끼고 있습니다."]
5.18민주묘지 참배에 이어 첫 지역구인 담양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이어간 혁신당.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황운하/조국혁신당 원내대표 : "담양군에 12명의 지역구 의원이 생겼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도록 열두 명의 의원들이 열심히 지역구 의원처럼 뛰겠습니다."]
조기 대선에서 자체적으로 후보를 낼 것인지에 대해는 말을 아꼈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를 통해 내년 지방선거의 지각변동을 예고한 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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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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