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대선 불출마…충남도정에 충실할 것”
입력 2025.04.11 (08:34)
수정 2025.04.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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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 출마 여부를 2~3일 안에 결정하겠다고 밝혔던 김태흠 충남지사가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광장:어제) 자신의 사회관계망을 통해 "주어진 소명과 역할에 대해 많이 고민했지만 지금은 김태흠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이번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고 충남도정에만 충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단순히 반 이재명 정서에 기댄다면 필패하게 될 것이라며 대통령 탄핵에 대한 성찰과 자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광장:어제) 자신의 사회관계망을 통해 "주어진 소명과 역할에 대해 많이 고민했지만 지금은 김태흠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이번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고 충남도정에만 충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단순히 반 이재명 정서에 기댄다면 필패하게 될 것이라며 대통령 탄핵에 대한 성찰과 자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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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흠 지사 “대선 불출마…충남도정에 충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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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1 08:34:02
- 수정2025-04-11 09:22:26

조기 대선 출마 여부를 2~3일 안에 결정하겠다고 밝혔던 김태흠 충남지사가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광장:어제) 자신의 사회관계망을 통해 "주어진 소명과 역할에 대해 많이 고민했지만 지금은 김태흠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이번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고 충남도정에만 충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단순히 반 이재명 정서에 기댄다면 필패하게 될 것이라며 대통령 탄핵에 대한 성찰과 자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광장:어제) 자신의 사회관계망을 통해 "주어진 소명과 역할에 대해 많이 고민했지만 지금은 김태흠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이번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고 충남도정에만 충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단순히 반 이재명 정서에 기댄다면 필패하게 될 것이라며 대통령 탄핵에 대한 성찰과 자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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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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