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홍예공원서 천연기념물 수달 포착
입력 2025.04.11 (08:38)
수정 2025.04.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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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서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포착됐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4일 저녁 홍예공원에서 산책하던 인근 주민이 수달 3마리를 발견했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에는 이 가운데 1마리가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연구원은 영상에 담긴 1마리는 지난해 봄에 태어난 개체로 추정되며, 어미와 새끼 두 마리가 무리를 지어 서식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홍예공원에서는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수목과 시설 등을 보강하는 개선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4일 저녁 홍예공원에서 산책하던 인근 주민이 수달 3마리를 발견했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에는 이 가운데 1마리가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연구원은 영상에 담긴 1마리는 지난해 봄에 태어난 개체로 추정되며, 어미와 새끼 두 마리가 무리를 지어 서식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홍예공원에서는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수목과 시설 등을 보강하는 개선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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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포 홍예공원서 천연기념물 수달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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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1 08:38:28
- 수정2025-04-11 09:18:04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서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포착됐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4일 저녁 홍예공원에서 산책하던 인근 주민이 수달 3마리를 발견했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에는 이 가운데 1마리가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연구원은 영상에 담긴 1마리는 지난해 봄에 태어난 개체로 추정되며, 어미와 새끼 두 마리가 무리를 지어 서식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홍예공원에서는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수목과 시설 등을 보강하는 개선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4일 저녁 홍예공원에서 산책하던 인근 주민이 수달 3마리를 발견했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에는 이 가운데 1마리가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연구원은 영상에 담긴 1마리는 지난해 봄에 태어난 개체로 추정되며, 어미와 새끼 두 마리가 무리를 지어 서식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홍예공원에서는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수목과 시설 등을 보강하는 개선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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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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