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의료 취약지’ 강화·옹진에 공중보건의 49명 배치
입력 2025.04.11 (10:30)
수정 2025.04.11 (10: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가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강화·옹진군을 중심으로 공중보건의사 49명을 신규 배치했습니다.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는 의과 22명, 치과 14명, 한의과 13명 등으로, 농어촌 의료 취약지에서 병역의무를 대체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지역별로는 백령병원에 치과의사 2명을 포함해 8명이 배치됐고 강화군에 15명, 옹진군에 25명이 배치됐으며 인천시 역학조사관 1명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인천 지역에서는 기존 공중보건의 28명을 포함해 모두 77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인천시는 공중보건의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령인구 비율이 높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섬 지역에 우선 배치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는 의과 22명, 치과 14명, 한의과 13명 등으로, 농어촌 의료 취약지에서 병역의무를 대체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지역별로는 백령병원에 치과의사 2명을 포함해 8명이 배치됐고 강화군에 15명, 옹진군에 25명이 배치됐으며 인천시 역학조사관 1명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인천 지역에서는 기존 공중보건의 28명을 포함해 모두 77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인천시는 공중보건의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령인구 비율이 높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섬 지역에 우선 배치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시, ‘의료 취약지’ 강화·옹진에 공중보건의 49명 배치
-
- 입력 2025-04-11 10:30:35
- 수정2025-04-11 10:33:33

인천시가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강화·옹진군을 중심으로 공중보건의사 49명을 신규 배치했습니다.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는 의과 22명, 치과 14명, 한의과 13명 등으로, 농어촌 의료 취약지에서 병역의무를 대체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지역별로는 백령병원에 치과의사 2명을 포함해 8명이 배치됐고 강화군에 15명, 옹진군에 25명이 배치됐으며 인천시 역학조사관 1명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인천 지역에서는 기존 공중보건의 28명을 포함해 모두 77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인천시는 공중보건의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령인구 비율이 높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섬 지역에 우선 배치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는 의과 22명, 치과 14명, 한의과 13명 등으로, 농어촌 의료 취약지에서 병역의무를 대체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지역별로는 백령병원에 치과의사 2명을 포함해 8명이 배치됐고 강화군에 15명, 옹진군에 25명이 배치됐으며 인천시 역학조사관 1명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인천 지역에서는 기존 공중보건의 28명을 포함해 모두 77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인천시는 공중보건의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령인구 비율이 높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섬 지역에 우선 배치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박재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