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이광우 사퇴해야”…경호처 연판장 공개
입력 2025.04.11 (12:12)
수정 2025.04.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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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김성훈 경호처장 직무대행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 전문이 공개됐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연판장을 보면, 경호처 직원들은 김 대행 등이 "대통령 신임을 등에 업고 경호처를 사조직화하고 불법행위를 자행해 조직을 위태롭게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직원들은 이어 두 사람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고 계엄 관련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수사받고 있으며 인사 전횡과 직장 내 갑질 의혹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연판장에는 200명 넘는 직원이 서명했으며 간부도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연판장을 보면, 경호처 직원들은 김 대행 등이 "대통령 신임을 등에 업고 경호처를 사조직화하고 불법행위를 자행해 조직을 위태롭게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직원들은 이어 두 사람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고 계엄 관련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수사받고 있으며 인사 전횡과 직장 내 갑질 의혹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연판장에는 200명 넘는 직원이 서명했으며 간부도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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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이광우 사퇴해야”…경호처 연판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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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1 12:12:23
- 수정2025-04-11 12:18:03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김성훈 경호처장 직무대행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 전문이 공개됐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연판장을 보면, 경호처 직원들은 김 대행 등이 "대통령 신임을 등에 업고 경호처를 사조직화하고 불법행위를 자행해 조직을 위태롭게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직원들은 이어 두 사람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고 계엄 관련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수사받고 있으며 인사 전횡과 직장 내 갑질 의혹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연판장에는 200명 넘는 직원이 서명했으며 간부도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연판장을 보면, 경호처 직원들은 김 대행 등이 "대통령 신임을 등에 업고 경호처를 사조직화하고 불법행위를 자행해 조직을 위태롭게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직원들은 이어 두 사람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고 계엄 관련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수사받고 있으며 인사 전횡과 직장 내 갑질 의혹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연판장에는 200명 넘는 직원이 서명했으며 간부도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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