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북한 구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입력 2025.04.11 (12:58)
수정 2025.04.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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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의 북한 구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현지시각 10일 북한의 백두산에 대해 "화산 폭발로 형성된 장엄한 장관이 특징"이라며 세계지질공원으로 승인했습니다.
북한 지역이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지난해에는 백두산의 중국 구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으며, 이번 결정으로 백두산은 전체 구역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게 됐습니다.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현지시각 10일 북한의 백두산에 대해 "화산 폭발로 형성된 장엄한 장관이 특징"이라며 세계지질공원으로 승인했습니다.
북한 지역이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지난해에는 백두산의 중국 구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으며, 이번 결정으로 백두산은 전체 구역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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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북한 구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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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1 13:01:58

백두산의 북한 구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현지시각 10일 북한의 백두산에 대해 "화산 폭발로 형성된 장엄한 장관이 특징"이라며 세계지질공원으로 승인했습니다.
북한 지역이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지난해에는 백두산의 중국 구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으며, 이번 결정으로 백두산은 전체 구역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게 됐습니다.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현지시각 10일 북한의 백두산에 대해 "화산 폭발로 형성된 장엄한 장관이 특징"이라며 세계지질공원으로 승인했습니다.
북한 지역이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지난해에는 백두산의 중국 구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으며, 이번 결정으로 백두산은 전체 구역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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