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5.04.11 (18:59) 수정 2025.04.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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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 퇴거…“새로운 길 찾을 것”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오후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돌아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서면 입장문을 통해 "국민 한 사람으로 돌아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주민 대피령

오늘 오후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일부 작업자가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가 붕괴 우려로 주변 도로 교통이 통제됐고,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145% 대 125%…미·중 ‘관세 전쟁’ 격화

미국이 중국의 이른바 '펜타닐' 대응을 문제 삼아 중국에 부과된 총 관세율은 125%가 아닌 145%라고 확인했습니다. 중국도 내일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125%로 올리기로 하는 등 두 나라간 관세 전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주말 요란한 봄비…‘급변풍’ 대비해야

주말인 내일부터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일요일에는 기온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풍향이 갑작스레 바뀌는 급변풍도 불 것으로 보여 항공기 결항 등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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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 퇴거…“새로운 길 찾을 것”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오후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돌아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서면 입장문을 통해 "국민 한 사람으로 돌아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주민 대피령

오늘 오후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일부 작업자가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가 붕괴 우려로 주변 도로 교통이 통제됐고,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145% 대 125%…미·중 ‘관세 전쟁’ 격화

미국이 중국의 이른바 '펜타닐' 대응을 문제 삼아 중국에 부과된 총 관세율은 125%가 아닌 145%라고 확인했습니다. 중국도 내일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125%로 올리기로 하는 등 두 나라간 관세 전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주말 요란한 봄비…‘급변풍’ 대비해야

주말인 내일부터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일요일에는 기온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풍향이 갑작스레 바뀌는 급변풍도 불 것으로 보여 항공기 결항 등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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