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미 플로리다주에서 경비행기 추락 사고…탑승자 3명 사망
입력 2025.04.12 (04:15)
수정 2025.04.12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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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현지 시각 11일 소형 비행기 세스나310 기종이 추락해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했다고 ABC방송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플로리다주 남동부 보카러턴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항공기에 기계적 문제가 발생해 추락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지상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사람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소방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 운전자가 운전하던 차량은 비행기 추락으로 인한 화재 등으로 인해 나무에 부딪혔습니다.
앞서 전날 미국 뉴욕의 허드슨강에서는 관광용 헬기가 강물에 추락해 글로벌 기업 지멘스의 자회사인 지멘스모빌리티 최고경영자(CEO)와 가족, 조종사 등 6명이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플로리다주 남동부 보카러턴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항공기에 기계적 문제가 발생해 추락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지상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사람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소방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 운전자가 운전하던 차량은 비행기 추락으로 인한 화재 등으로 인해 나무에 부딪혔습니다.
앞서 전날 미국 뉴욕의 허드슨강에서는 관광용 헬기가 강물에 추락해 글로벌 기업 지멘스의 자회사인 지멘스모빌리티 최고경영자(CEO)와 가족, 조종사 등 6명이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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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미 플로리다주에서 경비행기 추락 사고…탑승자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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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2 04:15:23
- 수정2025-04-12 04:17:26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현지 시각 11일 소형 비행기 세스나310 기종이 추락해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했다고 ABC방송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플로리다주 남동부 보카러턴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항공기에 기계적 문제가 발생해 추락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지상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사람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소방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 운전자가 운전하던 차량은 비행기 추락으로 인한 화재 등으로 인해 나무에 부딪혔습니다.
앞서 전날 미국 뉴욕의 허드슨강에서는 관광용 헬기가 강물에 추락해 글로벌 기업 지멘스의 자회사인 지멘스모빌리티 최고경영자(CEO)와 가족, 조종사 등 6명이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플로리다주 남동부 보카러턴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항공기에 기계적 문제가 발생해 추락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지상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사람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소방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 운전자가 운전하던 차량은 비행기 추락으로 인한 화재 등으로 인해 나무에 부딪혔습니다.
앞서 전날 미국 뉴욕의 허드슨강에서는 관광용 헬기가 강물에 추락해 글로벌 기업 지멘스의 자회사인 지멘스모빌리티 최고경영자(CEO)와 가족, 조종사 등 6명이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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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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