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한 대행, 출마 관련 입장 밝힐 계획 없다”

입력 2025.04.12 (14:35) 수정 2025.04.12 (14: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와 관련해 별도 입장을 밝힐 계획이 없다고 총리실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오늘(12일) 한 대행이 출마에 대해 “일절 말씀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대행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할지에 대해서도 “언급이 적절치 않다”고 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 대행이 이번 주말을 비롯해 다음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방미 결과를 보고받고 정부 경제안보전략 TF 등을 통해 우리 정부 전략을 준비하는 등, 통상과 민생 현안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출마설과 거리를 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총리실 “한 대행, 출마 관련 입장 밝힐 계획 없다”
    • 입력 2025-04-12 14:35:31
    • 수정2025-04-12 14:38:57
    정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와 관련해 별도 입장을 밝힐 계획이 없다고 총리실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오늘(12일) 한 대행이 출마에 대해 “일절 말씀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대행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할지에 대해서도 “언급이 적절치 않다”고 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 대행이 이번 주말을 비롯해 다음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방미 결과를 보고받고 정부 경제안보전략 TF 등을 통해 우리 정부 전략을 준비하는 등, 통상과 민생 현안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출마설과 거리를 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