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형사재판 모레 시작…법정 내 촬영 불허
입력 2025.04.12 (17:02)
수정 2025.04.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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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의 정점으로 지목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이 다음주부터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모레(14일) 오전 10시부터 엽니다.
첫 형사재판에선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장과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의 증인 신문이 진행됩니다.
법원은 윤 전 대통령이 법정에 갈 때 지상이 아닌 지하주차장을 통해 갈 수 있게 조치했습니다.
법원은 또 언론사들의 법정 내 촬영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해 피고인석에 앉은 윤석열 전 대통령 모습은 사진·영상으로 공개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모레(14일) 오전 10시부터 엽니다.
첫 형사재판에선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장과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의 증인 신문이 진행됩니다.
법원은 윤 전 대통령이 법정에 갈 때 지상이 아닌 지하주차장을 통해 갈 수 있게 조치했습니다.
법원은 또 언론사들의 법정 내 촬영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해 피고인석에 앉은 윤석열 전 대통령 모습은 사진·영상으로 공개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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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형사재판 모레 시작…법정 내 촬영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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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2 17:02:03
- 수정2025-04-12 17:15:24

'12·3 비상계엄'의 정점으로 지목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이 다음주부터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모레(14일) 오전 10시부터 엽니다.
첫 형사재판에선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장과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의 증인 신문이 진행됩니다.
법원은 윤 전 대통령이 법정에 갈 때 지상이 아닌 지하주차장을 통해 갈 수 있게 조치했습니다.
법원은 또 언론사들의 법정 내 촬영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해 피고인석에 앉은 윤석열 전 대통령 모습은 사진·영상으로 공개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모레(14일) 오전 10시부터 엽니다.
첫 형사재판에선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장과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의 증인 신문이 진행됩니다.
법원은 윤 전 대통령이 법정에 갈 때 지상이 아닌 지하주차장을 통해 갈 수 있게 조치했습니다.
법원은 또 언론사들의 법정 내 촬영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해 피고인석에 앉은 윤석열 전 대통령 모습은 사진·영상으로 공개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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