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구제역 차단 방역 강화…가축 이동 제한

입력 2025.04.13 (21:50) 수정 2025.04.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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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무안의 돼지농장 두 곳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바이러스 배출량이 많은 돼지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무안에 통제초소를 7곳으로 늘리고, 영암과 무안 지역의 가축 이동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 이달 말까지 농가별 백신 접종과 소독 등 방역 기준 준수 여부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돼지 구제역이 발생한 무안에서는 75개 양돈 농가가 돼지 24만 5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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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 구제역 차단 방역 강화…가축 이동 제한
    • 입력 2025-04-13 21:50:57
    • 수정2025-04-13 21:53:16
    뉴스9(광주)
지난 11일 무안의 돼지농장 두 곳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바이러스 배출량이 많은 돼지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무안에 통제초소를 7곳으로 늘리고, 영암과 무안 지역의 가축 이동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 이달 말까지 농가별 백신 접종과 소독 등 방역 기준 준수 여부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돼지 구제역이 발생한 무안에서는 75개 양돈 농가가 돼지 24만 5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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