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도 전국에 비바람…기온 낮아 쌀쌀
입력 2025.04.14 (07:30)
수정 2025.04.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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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종일 쌀쌀함이 감돌겠습니다.
지금 서울은 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출근길 시민들의 옷차림도 다시 두꺼워진 모습입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비의 양은 남부지방에 5~20mm, 중부지방은 5~10mm가 예상됩니다.
기온이 낮아 눈이 내리는 곳도 많겠습니다.
지금 일부 강원도와 경남 합천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고, 강원 산지는 내일 새벽까지 최대 8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도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싸락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에 강풍 특보가, 일부 해안가에는 강풍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현재 기온은 서울이 3.4도, 강릉 4.2, 대전은 4.8도로 쌀쌀합니다.
남부지방은 전주가 4.6도, 대구 4.4도, 창원은 5.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10도, 청주, 대전은 11도로 평년보다 5~10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 광주가 12도, 대구는 14도로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수요일부터는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지금 서울은 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출근길 시민들의 옷차림도 다시 두꺼워진 모습입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비의 양은 남부지방에 5~20mm, 중부지방은 5~10mm가 예상됩니다.
기온이 낮아 눈이 내리는 곳도 많겠습니다.
지금 일부 강원도와 경남 합천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고, 강원 산지는 내일 새벽까지 최대 8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도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싸락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에 강풍 특보가, 일부 해안가에는 강풍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현재 기온은 서울이 3.4도, 강릉 4.2, 대전은 4.8도로 쌀쌀합니다.
남부지방은 전주가 4.6도, 대구 4.4도, 창원은 5.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10도, 청주, 대전은 11도로 평년보다 5~10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 광주가 12도, 대구는 14도로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수요일부터는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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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오늘도 전국에 비바람…기온 낮아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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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4 07:30:13
- 수정2025-04-14 07:33:08

네, 오늘은 종일 쌀쌀함이 감돌겠습니다.
지금 서울은 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출근길 시민들의 옷차림도 다시 두꺼워진 모습입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비의 양은 남부지방에 5~20mm, 중부지방은 5~10mm가 예상됩니다.
기온이 낮아 눈이 내리는 곳도 많겠습니다.
지금 일부 강원도와 경남 합천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고, 강원 산지는 내일 새벽까지 최대 8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도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싸락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에 강풍 특보가, 일부 해안가에는 강풍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현재 기온은 서울이 3.4도, 강릉 4.2, 대전은 4.8도로 쌀쌀합니다.
남부지방은 전주가 4.6도, 대구 4.4도, 창원은 5.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10도, 청주, 대전은 11도로 평년보다 5~10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 광주가 12도, 대구는 14도로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수요일부터는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지금 서울은 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출근길 시민들의 옷차림도 다시 두꺼워진 모습입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비의 양은 남부지방에 5~20mm, 중부지방은 5~10mm가 예상됩니다.
기온이 낮아 눈이 내리는 곳도 많겠습니다.
지금 일부 강원도와 경남 합천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고, 강원 산지는 내일 새벽까지 최대 8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도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싸락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에 강풍 특보가, 일부 해안가에는 강풍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현재 기온은 서울이 3.4도, 강릉 4.2, 대전은 4.8도로 쌀쌀합니다.
남부지방은 전주가 4.6도, 대구 4.4도, 창원은 5.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10도, 청주, 대전은 11도로 평년보다 5~10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 광주가 12도, 대구는 14도로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수요일부터는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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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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