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선우 소속사, ‘인성 논란’ 사과
입력 2025.04.14 (09:35)
수정 2025.04.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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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선우를 둘러싼 인성 논란에 대해 소속사 원헌드레드가 오늘(14일) 공식 사과하고 해명했습니다.
원헌드레드는 영상 속 선우의 모습이 인성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소속사도 인식하고 있다면서 “아티스트 인성 관련 이슈에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또 “선우 역시 차분히 반성하고 있었지만, 상황이 소속사와 아티스트가 반성하는 방향과는 다르게 전개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근거 없는 악성 댓글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방치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더보이즈 선우가 이동 중에 무선 이어폰이 떨어지자 경호원이 대신 주워 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지난 12일, 선우는 팬 플랫폼을 통해 뭐가 떨어진지 몰라 어리둥절하다가 무선 이어폰이라는 것을 알고 소리친 것이라며 “(경호원이) 주워주신 것을 받으면서 고개 숙이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원헌드레드는 영상 속 선우의 모습이 인성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소속사도 인식하고 있다면서 “아티스트 인성 관련 이슈에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또 “선우 역시 차분히 반성하고 있었지만, 상황이 소속사와 아티스트가 반성하는 방향과는 다르게 전개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근거 없는 악성 댓글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방치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더보이즈 선우가 이동 중에 무선 이어폰이 떨어지자 경호원이 대신 주워 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지난 12일, 선우는 팬 플랫폼을 통해 뭐가 떨어진지 몰라 어리둥절하다가 무선 이어폰이라는 것을 알고 소리친 것이라며 “(경호원이) 주워주신 것을 받으면서 고개 숙이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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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보이즈 선우 소속사, ‘인성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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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4 09:35:22
- 수정2025-04-14 09:47:15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선우를 둘러싼 인성 논란에 대해 소속사 원헌드레드가 오늘(14일) 공식 사과하고 해명했습니다.
원헌드레드는 영상 속 선우의 모습이 인성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소속사도 인식하고 있다면서 “아티스트 인성 관련 이슈에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또 “선우 역시 차분히 반성하고 있었지만, 상황이 소속사와 아티스트가 반성하는 방향과는 다르게 전개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근거 없는 악성 댓글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방치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더보이즈 선우가 이동 중에 무선 이어폰이 떨어지자 경호원이 대신 주워 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지난 12일, 선우는 팬 플랫폼을 통해 뭐가 떨어진지 몰라 어리둥절하다가 무선 이어폰이라는 것을 알고 소리친 것이라며 “(경호원이) 주워주신 것을 받으면서 고개 숙이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원헌드레드는 영상 속 선우의 모습이 인성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소속사도 인식하고 있다면서 “아티스트 인성 관련 이슈에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또 “선우 역시 차분히 반성하고 있었지만, 상황이 소속사와 아티스트가 반성하는 방향과는 다르게 전개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근거 없는 악성 댓글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방치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더보이즈 선우가 이동 중에 무선 이어폰이 떨어지자 경호원이 대신 주워 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지난 12일, 선우는 팬 플랫폼을 통해 뭐가 떨어진지 몰라 어리둥절하다가 무선 이어폰이라는 것을 알고 소리친 것이라며 “(경호원이) 주워주신 것을 받으면서 고개 숙이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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