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풍·폭설에 피해 잇따라…정선 사북 10.3cm 폭설
입력 2025.04.14 (10:16)
수정 2025.04.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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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강원도에 강풍과 폭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어제(13일) 오전 9시쯤 삼척시 미로면의 한 주택 지붕이 바람에 날아가는 등 지난 주말 삼척과 고성 등 강원도 9개 시군에서 강풍 피해 24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13일) 오후부터 철원 임남 11.2cm, 정선 사북 10.3cm 등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정선군 사북읍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한때 고립되는 등 폭설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어제(13일) 오전 9시쯤 삼척시 미로면의 한 주택 지붕이 바람에 날아가는 등 지난 주말 삼척과 고성 등 강원도 9개 시군에서 강풍 피해 24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13일) 오후부터 철원 임남 11.2cm, 정선 사북 10.3cm 등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정선군 사북읍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한때 고립되는 등 폭설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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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강풍·폭설에 피해 잇따라…정선 사북 10.3cm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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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4 10:16:07
- 수정2025-04-14 10:30:19

지난 주말 강원도에 강풍과 폭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어제(13일) 오전 9시쯤 삼척시 미로면의 한 주택 지붕이 바람에 날아가는 등 지난 주말 삼척과 고성 등 강원도 9개 시군에서 강풍 피해 24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13일) 오후부터 철원 임남 11.2cm, 정선 사북 10.3cm 등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정선군 사북읍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한때 고립되는 등 폭설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어제(13일) 오전 9시쯤 삼척시 미로면의 한 주택 지붕이 바람에 날아가는 등 지난 주말 삼척과 고성 등 강원도 9개 시군에서 강풍 피해 24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13일) 오후부터 철원 임남 11.2cm, 정선 사북 10.3cm 등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정선군 사북읍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한때 고립되는 등 폭설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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