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주민 대상 ‘마음 회복’ 지원

경상북도와 국립산림치유원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마음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주시 봉현면의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되며 산불 피해 주민과 그 가족은 누구나 시군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숲속 명상과 체험활동 등 자연을 기반으로 한 심신 회복 과정으로 1박 2일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