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8번째 시리즈 5월 개봉…“톰 크루즈 내한 예정”

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주연배우인 톰 크루즈가 오는 5월 8일
영화 홍보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물입니다.

앞서 톰 크루즈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시작해 2022년 ‘탑건: 매버릭’, 2023년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까지 11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특히 톰 크루즈는 내한할 때마다 한국 팬들의 성원에 늘 뜨겁게 화답하며, 공항에 나온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세심한 팬 서비스와 친근하고 정감 어린 모습으로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영상을 통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출연진들과 함께 서울을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며 여러분을 만날 순간이 너무나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