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선 규칙 투표 중 접속장애…디도스 의심”

입력 2025.04.14 (17:10) 수정 2025.04.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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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경선 규칙 당원 투표' 도중 홈페이지에 디도스 의심 공격이 있어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사고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 "특별 당규와 관련한 전 당원 투표가 어제(13일) 진행됐는데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세 번이나 발생했다"며 "디도스 공격으로 의심돼 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경선 규칙 관련 온라인 투표는 별도 서버를 운영해 그밖의 피해는 없었다며 향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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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경선 규칙 투표 중 접속장애…디도스 의심”
    • 입력 2025-04-14 17:10:26
    • 수정2025-04-14 17: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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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경선 규칙 당원 투표' 도중 홈페이지에 디도스 의심 공격이 있어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사고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 "특별 당규와 관련한 전 당원 투표가 어제(13일) 진행됐는데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세 번이나 발생했다"며 "디도스 공격으로 의심돼 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경선 규칙 관련 온라인 투표는 별도 서버를 운영해 그밖의 피해는 없었다며 향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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