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관련 한미 화상회의, 하루 이틀 내 개최”

입력 2025.04.14 (17:12) 수정 2025.04.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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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하루 이틀 안에 미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LNG 사업와 관련한 한미 간 화상 회의가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경제안보전략TF' 회의를 주재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대행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인도 등 3개국과는 즉각 협상을 진행하라고 지시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한 대행과의 첫 통화에서 알래스카 사업과 미국산 LNG 대량 구매를 언급하며 우리나라를 압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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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NG 관련 한미 화상회의, 하루 이틀 내 개최”
    • 입력 2025-04-14 17:12:53
    • 수정2025-04-14 17: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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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하루 이틀 안에 미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LNG 사업와 관련한 한미 간 화상 회의가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경제안보전략TF' 회의를 주재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대행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인도 등 3개국과는 즉각 협상을 진행하라고 지시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한 대행과의 첫 통화에서 알래스카 사업과 미국산 LNG 대량 구매를 언급하며 우리나라를 압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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