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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대구)

대구 보건환경연구원, 오존 상황실 운영

입력 2025.04.14 (19:36) 수정 2025.04.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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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주요 대기오염 물질인 오존을 실시간 점검하고 발생 상황을 알리기 위해 내일(15일)부터 6개월간 대기환경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대기환경 상황실에서는 지역 도시대기측정소 20곳의 실시간 오존 측정 상황을 확인해 오존 예보를 발령합니다.

지난해 대구에선 오존주의보가 9차례 발령됐으며, 4월에서 9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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