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추경 12조 원대…재난·통상·취약계층 지원”
입력 2025.04.15 (09:39)
수정 2025.04.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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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당초 발표보다 2조 원 늘어난 12조 원대 필수 추경안을 편성합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재난 대응과 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 등 세 가지에 중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선 재난 대응에 3조 원 이상을 투자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재해대책비를 기존 약 5천억 원에서 2배 이상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또 통상 분야와 AI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취약계층 지원에도 각각 4조 원 이상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최 부총리는 빠른 추경 통과를 위한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재난 대응과 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 등 세 가지에 중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선 재난 대응에 3조 원 이상을 투자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재해대책비를 기존 약 5천억 원에서 2배 이상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또 통상 분야와 AI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취약계층 지원에도 각각 4조 원 이상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최 부총리는 빠른 추경 통과를 위한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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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추경 12조 원대…재난·통상·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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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5 09:39:13
- 수정2025-04-15 09:41:30

정부가 당초 발표보다 2조 원 늘어난 12조 원대 필수 추경안을 편성합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재난 대응과 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 등 세 가지에 중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선 재난 대응에 3조 원 이상을 투자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재해대책비를 기존 약 5천억 원에서 2배 이상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또 통상 분야와 AI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취약계층 지원에도 각각 4조 원 이상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최 부총리는 빠른 추경 통과를 위한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재난 대응과 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 등 세 가지에 중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선 재난 대응에 3조 원 이상을 투자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재해대책비를 기존 약 5천억 원에서 2배 이상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또 통상 분야와 AI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취약계층 지원에도 각각 4조 원 이상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최 부총리는 빠른 추경 통과를 위한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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