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발굴 현장 체험”…‘도란도란 궁궐 가회’ 개최
입력 2025.04.15 (09:53)
수정 2025.04.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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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발굴 현장을 방문해, 발굴 현장서 출토된 기와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체험 기회가 열립니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는 오는 30일과 9월 24일 오후, 경복궁 흥복전에서 2025년 ‘도란도란 궁궐 가회’를 개최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2년차인 ‘도란도란 궁궐 가회’는 조선신대 궁궐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민강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조선시대 궁궐 지붕’을 주제로 2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오는 30일 열리는 강좌에서는 참가자들이 ‘궁의 지붕’을 주제로 한 조상순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장의 강의를 듣고, 경복궁 발굴현장을 방문해 출토된 유물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는 2023년부터 경복궁 혼전(발인 후 종묘에 신주를 옮기기 전까지 신주를 모셔둔 곳) 영역 중 하나인 문경전 권역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붕 부재로 사용된 다양한 기와가 출토됐습니다.
하반기 개최되는 강좌에서는 이선명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 학예연구사가 ‘궁의 단청’을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 제공]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는 오는 30일과 9월 24일 오후, 경복궁 흥복전에서 2025년 ‘도란도란 궁궐 가회’를 개최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2년차인 ‘도란도란 궁궐 가회’는 조선신대 궁궐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민강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조선시대 궁궐 지붕’을 주제로 2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오는 30일 열리는 강좌에서는 참가자들이 ‘궁의 지붕’을 주제로 한 조상순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장의 강의를 듣고, 경복궁 발굴현장을 방문해 출토된 유물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는 2023년부터 경복궁 혼전(발인 후 종묘에 신주를 옮기기 전까지 신주를 모셔둔 곳) 영역 중 하나인 문경전 권역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붕 부재로 사용된 다양한 기와가 출토됐습니다.
하반기 개최되는 강좌에서는 이선명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 학예연구사가 ‘궁의 단청’을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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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5 09:53:25
- 수정2025-04-15 09:56:51

경복궁 발굴 현장을 방문해, 발굴 현장서 출토된 기와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체험 기회가 열립니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는 오는 30일과 9월 24일 오후, 경복궁 흥복전에서 2025년 ‘도란도란 궁궐 가회’를 개최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2년차인 ‘도란도란 궁궐 가회’는 조선신대 궁궐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민강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조선시대 궁궐 지붕’을 주제로 2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오는 30일 열리는 강좌에서는 참가자들이 ‘궁의 지붕’을 주제로 한 조상순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장의 강의를 듣고, 경복궁 발굴현장을 방문해 출토된 유물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는 2023년부터 경복궁 혼전(발인 후 종묘에 신주를 옮기기 전까지 신주를 모셔둔 곳) 영역 중 하나인 문경전 권역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붕 부재로 사용된 다양한 기와가 출토됐습니다.
하반기 개최되는 강좌에서는 이선명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 학예연구사가 ‘궁의 단청’을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 제공]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는 오는 30일과 9월 24일 오후, 경복궁 흥복전에서 2025년 ‘도란도란 궁궐 가회’를 개최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2년차인 ‘도란도란 궁궐 가회’는 조선신대 궁궐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민강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조선시대 궁궐 지붕’을 주제로 2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오는 30일 열리는 강좌에서는 참가자들이 ‘궁의 지붕’을 주제로 한 조상순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장의 강의를 듣고, 경복궁 발굴현장을 방문해 출토된 유물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는 2023년부터 경복궁 혼전(발인 후 종묘에 신주를 옮기기 전까지 신주를 모셔둔 곳) 영역 중 하나인 문경전 권역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붕 부재로 사용된 다양한 기와가 출토됐습니다.
하반기 개최되는 강좌에서는 이선명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 학예연구사가 ‘궁의 단청’을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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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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