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2차관 “미 알래스카 LNG 사업 출장·협의 예정”
입력 2025.04.15 (17:05)
수정 2025.04.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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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미 통상 협상에서 주요 의제로 부상한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LNG 프로젝트와 관련해 사업성 검토 등을 위해 조만간 현지를 찾아 협의할 예정입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오늘 한국산업연합포럼 초청 강연에서 "현재 한미 양국 간 실무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이어 "가장 큰 수출품 중 하나가 자동차"라며 "알래스카 LNG 사업이 한국의 대미 관세 협상 패키지의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알래스카 사업 참여 여부와 대미 관세 협상 패키지 포함 여부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오늘 한국산업연합포럼 초청 강연에서 "현재 한미 양국 간 실무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이어 "가장 큰 수출품 중 하나가 자동차"라며 "알래스카 LNG 사업이 한국의 대미 관세 협상 패키지의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알래스카 사업 참여 여부와 대미 관세 협상 패키지 포함 여부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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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2차관 “미 알래스카 LNG 사업 출장·협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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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5 17:05:08
- 수정2025-04-15 17:10:37

정부가 한미 통상 협상에서 주요 의제로 부상한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LNG 프로젝트와 관련해 사업성 검토 등을 위해 조만간 현지를 찾아 협의할 예정입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오늘 한국산업연합포럼 초청 강연에서 "현재 한미 양국 간 실무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이어 "가장 큰 수출품 중 하나가 자동차"라며 "알래스카 LNG 사업이 한국의 대미 관세 협상 패키지의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알래스카 사업 참여 여부와 대미 관세 협상 패키지 포함 여부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오늘 한국산업연합포럼 초청 강연에서 "현재 한미 양국 간 실무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이어 "가장 큰 수출품 중 하나가 자동차"라며 "알래스카 LNG 사업이 한국의 대미 관세 협상 패키지의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알래스카 사업 참여 여부와 대미 관세 협상 패키지 포함 여부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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