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메뚜기떼 창궐로 식량 위기
입력 2025.04.15 (19:30)
수정 2025.04.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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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가 메뚜기떼의 침입으로 식량 안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사막 메뚜기떼를 세계에서 가장 파괴적인 해충으로 분류합니다.
메뚜기떼 1㎢ 안에는 최대 8천만 마리의 메뚜기가 서식하는데, 사람 약 3만 5천 명이 하루 소비할 수 있는 작물을 먹어 치울 수 있습니다.
[알마디/사하라 메뚜기 방제를 위한 캠페인 위원장 : "현재 메뚜기 수정과 부화가 더 빨라졌고 여러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리비아는 농지 보호를 위해 필사적인 집중 살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폭우와 홍수로 이상적인 번식 조건이 조성돼 상황 통제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리비아 정부는 식량 위기가 더 확산되기 전에 기술과 물류 분야의 국제적 지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사막 메뚜기떼를 세계에서 가장 파괴적인 해충으로 분류합니다.
메뚜기떼 1㎢ 안에는 최대 8천만 마리의 메뚜기가 서식하는데, 사람 약 3만 5천 명이 하루 소비할 수 있는 작물을 먹어 치울 수 있습니다.
[알마디/사하라 메뚜기 방제를 위한 캠페인 위원장 : "현재 메뚜기 수정과 부화가 더 빨라졌고 여러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리비아는 농지 보호를 위해 필사적인 집중 살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폭우와 홍수로 이상적인 번식 조건이 조성돼 상황 통제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리비아 정부는 식량 위기가 더 확산되기 전에 기술과 물류 분야의 국제적 지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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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 메뚜기떼 창궐로 식량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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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5 19:39:23

리비아가 메뚜기떼의 침입으로 식량 안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사막 메뚜기떼를 세계에서 가장 파괴적인 해충으로 분류합니다.
메뚜기떼 1㎢ 안에는 최대 8천만 마리의 메뚜기가 서식하는데, 사람 약 3만 5천 명이 하루 소비할 수 있는 작물을 먹어 치울 수 있습니다.
[알마디/사하라 메뚜기 방제를 위한 캠페인 위원장 : "현재 메뚜기 수정과 부화가 더 빨라졌고 여러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리비아는 농지 보호를 위해 필사적인 집중 살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폭우와 홍수로 이상적인 번식 조건이 조성돼 상황 통제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리비아 정부는 식량 위기가 더 확산되기 전에 기술과 물류 분야의 국제적 지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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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사막 메뚜기떼를 세계에서 가장 파괴적인 해충으로 분류합니다.
메뚜기떼 1㎢ 안에는 최대 8천만 마리의 메뚜기가 서식하는데, 사람 약 3만 5천 명이 하루 소비할 수 있는 작물을 먹어 치울 수 있습니다.
[알마디/사하라 메뚜기 방제를 위한 캠페인 위원장 : "현재 메뚜기 수정과 부화가 더 빨라졌고 여러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리비아는 농지 보호를 위해 필사적인 집중 살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폭우와 홍수로 이상적인 번식 조건이 조성돼 상황 통제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리비아 정부는 식량 위기가 더 확산되기 전에 기술과 물류 분야의 국제적 지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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