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식당 1년 새 145곳 감소…폐업 늘어

입력 2025.04.16 (07:47) 수정 2025.04.1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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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이 지속되며 울산에서 문을 닫는 음식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울산의 한식 음식점은 1만 914곳으로 1년 전보다 145곳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의 분식점은 13곳, 중식 음식점은 10곳이 줄었습니다.

반면 일식 음식점은 387곳으로 1년 전보다 25곳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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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한식당 1년 새 145곳 감소…폐업 늘어
    • 입력 2025-04-16 07:47:12
    • 수정2025-04-16 07:55:08
    뉴스광장(울산)
경기 불황이 지속되며 울산에서 문을 닫는 음식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울산의 한식 음식점은 1만 914곳으로 1년 전보다 145곳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의 분식점은 13곳, 중식 음식점은 10곳이 줄었습니다.

반면 일식 음식점은 387곳으로 1년 전보다 25곳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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