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주인 폭행한 중년 형제 체포…“포장만 가능”에 격분
입력 2025.04.16 (11:18)
수정 2025.04.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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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만 가능하다”는 말에 격분해 카페 사장을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50대와 60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폭행,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 씨 등 2명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형제 사이인 이들은 지난 13일 오후 6시쯤 수원시 팔달구의 한 거리에서 카페 사장인 B 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 형제는 B 씨의 카페를 찾았다가 “곧 영업 종료 시각이라 매장 이용은 어렵고 포장 주문만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뒤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1차 조사 후 A 씨 등을 석방해 불구속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긴급 신고가 가능하도록 B 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폭행,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 씨 등 2명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형제 사이인 이들은 지난 13일 오후 6시쯤 수원시 팔달구의 한 거리에서 카페 사장인 B 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 형제는 B 씨의 카페를 찾았다가 “곧 영업 종료 시각이라 매장 이용은 어렵고 포장 주문만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뒤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1차 조사 후 A 씨 등을 석방해 불구속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긴급 신고가 가능하도록 B 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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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주인 폭행한 중년 형제 체포…“포장만 가능”에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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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6 11:18:14
- 수정2025-04-16 11:22:46

“포장만 가능하다”는 말에 격분해 카페 사장을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50대와 60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폭행,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 씨 등 2명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형제 사이인 이들은 지난 13일 오후 6시쯤 수원시 팔달구의 한 거리에서 카페 사장인 B 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 형제는 B 씨의 카페를 찾았다가 “곧 영업 종료 시각이라 매장 이용은 어렵고 포장 주문만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뒤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1차 조사 후 A 씨 등을 석방해 불구속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긴급 신고가 가능하도록 B 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폭행,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 씨 등 2명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형제 사이인 이들은 지난 13일 오후 6시쯤 수원시 팔달구의 한 거리에서 카페 사장인 B 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 형제는 B 씨의 카페를 찾았다가 “곧 영업 종료 시각이라 매장 이용은 어렵고 포장 주문만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뒤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1차 조사 후 A 씨 등을 석방해 불구속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긴급 신고가 가능하도록 B 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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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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