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돌곶이역 인근 도로 침하 신고 접수…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5.04.16 (18:15) 수정 2025.04.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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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 도로와 성북구 돌곶이역 인근 도로가 침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유관 기관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강남구 논현로 압구정역 4번 출구 앞 도로가 침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도로 임시 포장 공사 과정에서 5cm 깊이의 도로 침하가 발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성북구 돌곶이역 6번 출구 앞 도로에서도 10cm 깊이의 도로 침하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도로 공사가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은 부분이 일부 침하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도로 모두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통행이 일부 통제된 상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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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구정역·돌곶이역 인근 도로 침하 신고 접수…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25-04-16 18:15:56
    • 수정2025-04-16 18:25:43
    사회
오늘(16일)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 도로와 성북구 돌곶이역 인근 도로가 침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유관 기관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강남구 논현로 압구정역 4번 출구 앞 도로가 침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도로 임시 포장 공사 과정에서 5cm 깊이의 도로 침하가 발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성북구 돌곶이역 6번 출구 앞 도로에서도 10cm 깊이의 도로 침하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도로 공사가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은 부분이 일부 침하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도로 모두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통행이 일부 통제된 상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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