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헌재 결정 존중…종국 결정 선고 기다리겠다”
입력 2025.04.16 (18:48)
수정 2025.04.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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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을 정지한 결정에 대해, 총리실이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본안의 종국 결정 선고를 기다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이달 8일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헌재 결정에 따라 두 재판관 후보자 임명 절차는 정지됩니다.
이어 "본안의 종국 결정 선고를 기다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이달 8일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헌재 결정에 따라 두 재판관 후보자 임명 절차는 정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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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실 “헌재 결정 존중…종국 결정 선고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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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6 18: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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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을 정지한 결정에 대해, 총리실이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본안의 종국 결정 선고를 기다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이달 8일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헌재 결정에 따라 두 재판관 후보자 임명 절차는 정지됩니다.
이어 "본안의 종국 결정 선고를 기다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이달 8일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헌재 결정에 따라 두 재판관 후보자 임명 절차는 정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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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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