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건설현장서 40대 하청 노동자 추락 사망

입력 2025.04.16 (21:34) 수정 2025.04.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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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중랑구의 한 건설 현장에서 이랜드건설 하청업체 노동자인 40대 A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A 씨는 건물 17층 높이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 중 지하 5층으로 작업 발판과 함께 떨어져 숨진 거로 파악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즉시 사고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해당 건설 현장에 대해 부분 작업중지 조치를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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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랑구 건설현장서 40대 하청 노동자 추락 사망
    • 입력 2025-04-16 21:34:42
    • 수정2025-04-16 21:43:32
    사회
오늘(16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중랑구의 한 건설 현장에서 이랜드건설 하청업체 노동자인 40대 A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A 씨는 건물 17층 높이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 중 지하 5층으로 작업 발판과 함께 떨어져 숨진 거로 파악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즉시 사고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해당 건설 현장에 대해 부분 작업중지 조치를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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