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구제역 양성 개체만 처분”

입력 2025.04.16 (21:48) 수정 2025.04.1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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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의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잇따른 가운데 전라남도는 임상증상이 있거나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개체에 대해서만 처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개체에서 양성이 확인된 농장은 이동 제한 해제 시까지 주 2회씩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양성이 추가로 확인되면 신속히 처분할 방침입니다.

지난 10일과 14일 무안군의 돼지 농가 5곳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와 전남의 구제역 확진 농가는 19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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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구제역 양성 개체만 처분”
    • 입력 2025-04-16 21:48:23
    • 수정2025-04-16 21:52:44
    뉴스9(광주)
무안의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잇따른 가운데 전라남도는 임상증상이 있거나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개체에 대해서만 처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개체에서 양성이 확인된 농장은 이동 제한 해제 시까지 주 2회씩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양성이 추가로 확인되면 신속히 처분할 방침입니다.

지난 10일과 14일 무안군의 돼지 농가 5곳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와 전남의 구제역 확진 농가는 19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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