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신안산선 사고 실종자 사망에 “깊은 애도…안전의 끈 조여 귀한 목숨 지켜내야”
입력 2025.04.16 (22:31)
수정 2025.04.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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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신안산선 붕괴 사고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에 “참담하고 가슴 아프다”며 애도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엿새 동안 가족들이 얼마나 애타게 생환을 기다리며 기도하셨을지 감히 짐작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깊은 애도의 마음과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은 세월호 참사 11주기였다”며 “아까운 희생자들을 기리는 날, 우리는 또 한 분의 소중한 삶을 놓쳤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출근길에 ‘오늘은 별일 없겠지’라며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일터에 출근했지만 영영 퇴근하지 못하는 현실이 반복되는 사회는 이제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느슨하기만 한 안전의 끈을 단단히 조여 한 사람, 한 사람의 귀한 목숨을 지켜내야 한다”며 “국가가 가장 우선해 앞자리에 놓아야 할 필수 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잘 다녀오겠다며 아침에 집을 나간 가족을 잃게 되는 아픔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페이스북 캡처]
이 후보는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엿새 동안 가족들이 얼마나 애타게 생환을 기다리며 기도하셨을지 감히 짐작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깊은 애도의 마음과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은 세월호 참사 11주기였다”며 “아까운 희생자들을 기리는 날, 우리는 또 한 분의 소중한 삶을 놓쳤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출근길에 ‘오늘은 별일 없겠지’라며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일터에 출근했지만 영영 퇴근하지 못하는 현실이 반복되는 사회는 이제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느슨하기만 한 안전의 끈을 단단히 조여 한 사람, 한 사람의 귀한 목숨을 지켜내야 한다”며 “국가가 가장 우선해 앞자리에 놓아야 할 필수 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잘 다녀오겠다며 아침에 집을 나간 가족을 잃게 되는 아픔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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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신안산선 사고 실종자 사망에 “깊은 애도…안전의 끈 조여 귀한 목숨 지켜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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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6 22:31:16
- 수정2025-04-16 22:32:2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신안산선 붕괴 사고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에 “참담하고 가슴 아프다”며 애도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엿새 동안 가족들이 얼마나 애타게 생환을 기다리며 기도하셨을지 감히 짐작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깊은 애도의 마음과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은 세월호 참사 11주기였다”며 “아까운 희생자들을 기리는 날, 우리는 또 한 분의 소중한 삶을 놓쳤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출근길에 ‘오늘은 별일 없겠지’라며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일터에 출근했지만 영영 퇴근하지 못하는 현실이 반복되는 사회는 이제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느슨하기만 한 안전의 끈을 단단히 조여 한 사람, 한 사람의 귀한 목숨을 지켜내야 한다”며 “국가가 가장 우선해 앞자리에 놓아야 할 필수 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잘 다녀오겠다며 아침에 집을 나간 가족을 잃게 되는 아픔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페이스북 캡처]
이 후보는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엿새 동안 가족들이 얼마나 애타게 생환을 기다리며 기도하셨을지 감히 짐작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깊은 애도의 마음과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은 세월호 참사 11주기였다”며 “아까운 희생자들을 기리는 날, 우리는 또 한 분의 소중한 삶을 놓쳤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출근길에 ‘오늘은 별일 없겠지’라며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일터에 출근했지만 영영 퇴근하지 못하는 현실이 반복되는 사회는 이제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느슨하기만 한 안전의 끈을 단단히 조여 한 사람, 한 사람의 귀한 목숨을 지켜내야 한다”며 “국가가 가장 우선해 앞자리에 놓아야 할 필수 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잘 다녀오겠다며 아침에 집을 나간 가족을 잃게 되는 아픔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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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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