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하늘 양 악성댓글 단 40대 불구속 송치
입력 2025.04.17 (08:33)
수정 2025.04.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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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고 김하늘 양과 유가족에게 악성댓글을 단 누리꾼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40대 여성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월, 피해자인 김 양을 탓하는 내용의 댓글을 인터넷에 남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또 김하늘 양과 유가족에게 악의적인 내용의 글을 쓴 혐의로 누리꾼 4명에 대한 추가 수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40대 여성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월, 피해자인 김 양을 탓하는 내용의 댓글을 인터넷에 남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또 김하늘 양과 유가족에게 악의적인 내용의 글을 쓴 혐의로 누리꾼 4명에 대한 추가 수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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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김하늘 양 악성댓글 단 40대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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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7 08:33:19
- 수정2025-04-17 09:24:18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고 김하늘 양과 유가족에게 악성댓글을 단 누리꾼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40대 여성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월, 피해자인 김 양을 탓하는 내용의 댓글을 인터넷에 남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또 김하늘 양과 유가족에게 악의적인 내용의 글을 쓴 혐의로 누리꾼 4명에 대한 추가 수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40대 여성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월, 피해자인 김 양을 탓하는 내용의 댓글을 인터넷에 남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또 김하늘 양과 유가족에게 악의적인 내용의 글을 쓴 혐의로 누리꾼 4명에 대한 추가 수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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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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