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한민국, 글로벌 방위산업 4대 강국으로 만들 것”
입력 2025.04.17 (09:23)
수정 2025.04.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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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대한민국을 글로벌 방위산업 4대 강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7일) SNS를 통해 “소총 한 자루도 만들지 못하던 대한민국이 매일 K-방산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며 “K-방산은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 자동차 등과 더불어 한국 경제를 이끌어갈 미래 먹거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강력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AI 첨단기술로 무장한 K-방산이야말로 우리 경제의 저성장 위기를 돌파할 신성장 동력”이라며 “범정부적 지원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방산수출 컨트롤타워 신설, 대통령 주재 방산수출진흥전략회의 정례화, 방산 지원 정책금융 체계 재편, R&D 세액 감면 등의 정책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국방과학연구소가 보유한 원천기술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는 지원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며 “유럽, 중동, 동남아, 인도, 미국, 중남미 등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윈-윈 협력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3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전쟁 양상의 극명한 변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첨단 과학기술에 비례해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전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R&D 국가 투자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K-방산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방산 병역 특례를 확대해 K-방산 인재를 적극 양성해야 한다”며 “지역의 주력 산업과 연구개발 역량을 방산과 융합하는 방산 클러스터를 확대 운영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17일) SNS를 통해 “소총 한 자루도 만들지 못하던 대한민국이 매일 K-방산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며 “K-방산은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 자동차 등과 더불어 한국 경제를 이끌어갈 미래 먹거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강력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AI 첨단기술로 무장한 K-방산이야말로 우리 경제의 저성장 위기를 돌파할 신성장 동력”이라며 “범정부적 지원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방산수출 컨트롤타워 신설, 대통령 주재 방산수출진흥전략회의 정례화, 방산 지원 정책금융 체계 재편, R&D 세액 감면 등의 정책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국방과학연구소가 보유한 원천기술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는 지원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며 “유럽, 중동, 동남아, 인도, 미국, 중남미 등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윈-윈 협력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3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전쟁 양상의 극명한 변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첨단 과학기술에 비례해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전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R&D 국가 투자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K-방산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방산 병역 특례를 확대해 K-방산 인재를 적극 양성해야 한다”며 “지역의 주력 산업과 연구개발 역량을 방산과 융합하는 방산 클러스터를 확대 운영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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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한민국, 글로벌 방위산업 4대 강국으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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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7 09:23:46
- 수정2025-04-17 13:35:0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대한민국을 글로벌 방위산업 4대 강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7일) SNS를 통해 “소총 한 자루도 만들지 못하던 대한민국이 매일 K-방산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며 “K-방산은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 자동차 등과 더불어 한국 경제를 이끌어갈 미래 먹거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강력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AI 첨단기술로 무장한 K-방산이야말로 우리 경제의 저성장 위기를 돌파할 신성장 동력”이라며 “범정부적 지원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방산수출 컨트롤타워 신설, 대통령 주재 방산수출진흥전략회의 정례화, 방산 지원 정책금융 체계 재편, R&D 세액 감면 등의 정책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국방과학연구소가 보유한 원천기술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는 지원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며 “유럽, 중동, 동남아, 인도, 미국, 중남미 등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윈-윈 협력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3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전쟁 양상의 극명한 변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첨단 과학기술에 비례해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전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R&D 국가 투자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K-방산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방산 병역 특례를 확대해 K-방산 인재를 적극 양성해야 한다”며 “지역의 주력 산업과 연구개발 역량을 방산과 융합하는 방산 클러스터를 확대 운영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17일) SNS를 통해 “소총 한 자루도 만들지 못하던 대한민국이 매일 K-방산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며 “K-방산은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 자동차 등과 더불어 한국 경제를 이끌어갈 미래 먹거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강력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AI 첨단기술로 무장한 K-방산이야말로 우리 경제의 저성장 위기를 돌파할 신성장 동력”이라며 “범정부적 지원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방산수출 컨트롤타워 신설, 대통령 주재 방산수출진흥전략회의 정례화, 방산 지원 정책금융 체계 재편, R&D 세액 감면 등의 정책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국방과학연구소가 보유한 원천기술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는 지원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며 “유럽, 중동, 동남아, 인도, 미국, 중남미 등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윈-윈 협력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3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전쟁 양상의 극명한 변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첨단 과학기술에 비례해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전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R&D 국가 투자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K-방산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방산 병역 특례를 확대해 K-방산 인재를 적극 양성해야 한다”며 “지역의 주력 산업과 연구개발 역량을 방산과 융합하는 방산 클러스터를 확대 운영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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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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