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주연 범죄 액션 영화 ‘야당’, 개봉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25.04.17 (09:42)
수정 2025.04.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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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유해진-박해준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야당’은 어제 8만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인 야당과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감독 겸 배우 황병국이 연출을 맡고, 강하늘-유해진-박해준-류경수-채원빈이 호흡을 맞췄습니다.
3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던 영화 ‘승부’는 같은 날 만3천여 명을 불러들여 2위로 밀려났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87만9천여 명이 됐습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 국수가 내제자 바둑 천재 이창호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인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 더 라스트 어택’이 3위를, 어제 개봉한 르네 젤위거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브리짓 존스의 일기 : 뉴 챕터’가 4위를, 안젤리나 졸리가 오페라 가수로 분한 ‘마리아’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야당’이 7만여 장으로 1위를, 마동석 주연의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가 3만천 장으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야당’은 어제 8만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인 야당과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감독 겸 배우 황병국이 연출을 맡고, 강하늘-유해진-박해준-류경수-채원빈이 호흡을 맞췄습니다.
3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던 영화 ‘승부’는 같은 날 만3천여 명을 불러들여 2위로 밀려났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87만9천여 명이 됐습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 국수가 내제자 바둑 천재 이창호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인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 더 라스트 어택’이 3위를, 어제 개봉한 르네 젤위거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브리짓 존스의 일기 : 뉴 챕터’가 4위를, 안젤리나 졸리가 오페라 가수로 분한 ‘마리아’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야당’이 7만여 장으로 1위를, 마동석 주연의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가 3만천 장으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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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늘 주연 범죄 액션 영화 ‘야당’, 개봉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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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7 09:42:49
- 수정2025-04-17 09:52:22

강하늘-유해진-박해준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야당’은 어제 8만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인 야당과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감독 겸 배우 황병국이 연출을 맡고, 강하늘-유해진-박해준-류경수-채원빈이 호흡을 맞췄습니다.
3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던 영화 ‘승부’는 같은 날 만3천여 명을 불러들여 2위로 밀려났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87만9천여 명이 됐습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 국수가 내제자 바둑 천재 이창호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인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 더 라스트 어택’이 3위를, 어제 개봉한 르네 젤위거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브리짓 존스의 일기 : 뉴 챕터’가 4위를, 안젤리나 졸리가 오페라 가수로 분한 ‘마리아’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야당’이 7만여 장으로 1위를, 마동석 주연의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가 3만천 장으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야당’은 어제 8만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인 야당과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감독 겸 배우 황병국이 연출을 맡고, 강하늘-유해진-박해준-류경수-채원빈이 호흡을 맞췄습니다.
3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던 영화 ‘승부’는 같은 날 만3천여 명을 불러들여 2위로 밀려났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87만9천여 명이 됐습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 국수가 내제자 바둑 천재 이창호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인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 더 라스트 어택’이 3위를, 어제 개봉한 르네 젤위거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브리짓 존스의 일기 : 뉴 챕터’가 4위를, 안젤리나 졸리가 오페라 가수로 분한 ‘마리아’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야당’이 7만여 장으로 1위를, 마동석 주연의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가 3만천 장으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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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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