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백지화…내년 모집 3,058명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이, 증원 전 수준인 3천 58명으로 동결됐습니다. 의대 증원 정책이 1년여 만에 사실상 백지화된 겁니다. 복지부는 원칙을 바꿔 안타깝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엇박자를 냈습니다.
한은 “1분기 역성장 가능성”…기준금리 동결
한국은행이 1분기 우리 경제의 역성장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연간 성장률도 목표치인 1.5%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국내외 불확실성을 이유로 기준금리는 일단 동결했습니다.
민주 ‘충청 표심’ 공략…국힘 ‘토론 조 추첨’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 등을 내걸며 첫 순회 경선지인 충청권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경선 후보 8명을 두 조로 나누는 토론회 조 추첨 등으로 경선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법정 모습 이번엔 공개…재판부 ‘허가’
다음주 월요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에서 법정 내부 촬영이 허용됩니다. 첫 재판 때 촬영 불허 결정을 내렸던 재판부가 두 번째 재판에선 언론사들이 낸 촬영 요청을 받아들인 겁니다.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이, 증원 전 수준인 3천 58명으로 동결됐습니다. 의대 증원 정책이 1년여 만에 사실상 백지화된 겁니다. 복지부는 원칙을 바꿔 안타깝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엇박자를 냈습니다.
한은 “1분기 역성장 가능성”…기준금리 동결
한국은행이 1분기 우리 경제의 역성장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연간 성장률도 목표치인 1.5%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국내외 불확실성을 이유로 기준금리는 일단 동결했습니다.
민주 ‘충청 표심’ 공략…국힘 ‘토론 조 추첨’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 등을 내걸며 첫 순회 경선지인 충청권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경선 후보 8명을 두 조로 나누는 토론회 조 추첨 등으로 경선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법정 모습 이번엔 공개…재판부 ‘허가’
다음주 월요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에서 법정 내부 촬영이 허용됩니다. 첫 재판 때 촬영 불허 결정을 내렸던 재판부가 두 번째 재판에선 언론사들이 낸 촬영 요청을 받아들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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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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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7 18:59:32
- 수정2025-04-17 19:05:27

‘의대 증원’ 백지화…내년 모집 3,058명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이, 증원 전 수준인 3천 58명으로 동결됐습니다. 의대 증원 정책이 1년여 만에 사실상 백지화된 겁니다. 복지부는 원칙을 바꿔 안타깝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엇박자를 냈습니다.
한은 “1분기 역성장 가능성”…기준금리 동결
한국은행이 1분기 우리 경제의 역성장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연간 성장률도 목표치인 1.5%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국내외 불확실성을 이유로 기준금리는 일단 동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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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이, 증원 전 수준인 3천 58명으로 동결됐습니다. 의대 증원 정책이 1년여 만에 사실상 백지화된 겁니다. 복지부는 원칙을 바꿔 안타깝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엇박자를 냈습니다.
한은 “1분기 역성장 가능성”…기준금리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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