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경찰관, 명예훼손 혐의로 서장 고소
입력 2025.04.17 (19:46)
수정 2025.04.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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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경찰관이 상관인 경찰서장을 고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모 경찰서에 근무하는 경감이 같은 서(署) 서장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전주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고소장에는 자신이 당직 근무를 제대로 서지 않는다는 허위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경찰은 해당 서장에 대한 감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모 경찰서에 근무하는 경감이 같은 서(署) 서장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전주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고소장에는 자신이 당직 근무를 제대로 서지 않는다는 허위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경찰은 해당 서장에 대한 감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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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선 경찰관, 명예훼손 혐의로 서장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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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7 19:46:19
- 수정2025-04-17 19:54:51

일선 경찰관이 상관인 경찰서장을 고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모 경찰서에 근무하는 경감이 같은 서(署) 서장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전주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고소장에는 자신이 당직 근무를 제대로 서지 않는다는 허위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경찰은 해당 서장에 대한 감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모 경찰서에 근무하는 경감이 같은 서(署) 서장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전주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고소장에는 자신이 당직 근무를 제대로 서지 않는다는 허위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경찰은 해당 서장에 대한 감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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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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