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범죄 93%가 10·20대 범행”
입력 2025.04.18 (08:45)
수정 2025.04.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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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8월 28일부터 7개월 동안 피해자의 얼굴 등을 다른 이미지와 합성하는 딥페이크 범죄를 집중 단속해, 960여 명을 검거하고 5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된 인원은 연령별로 10대가 66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가 220여 명으로 10대와 20대가 93%에 달했습니다.
경찰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유관 기관에 피해 영상물 만 5백여 건을 삭제·차단해달라고 요청하고, 피해자 지원을 연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거된 인원은 연령별로 10대가 66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가 220여 명으로 10대와 20대가 93%에 달했습니다.
경찰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유관 기관에 피해 영상물 만 5백여 건을 삭제·차단해달라고 요청하고, 피해자 지원을 연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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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페이크 범죄 93%가 10·20대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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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8 08:45:14
- 수정2025-04-18 09:33:46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8월 28일부터 7개월 동안 피해자의 얼굴 등을 다른 이미지와 합성하는 딥페이크 범죄를 집중 단속해, 960여 명을 검거하고 5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된 인원은 연령별로 10대가 66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가 220여 명으로 10대와 20대가 93%에 달했습니다.
경찰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유관 기관에 피해 영상물 만 5백여 건을 삭제·차단해달라고 요청하고, 피해자 지원을 연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거된 인원은 연령별로 10대가 66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가 220여 명으로 10대와 20대가 93%에 달했습니다.
경찰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유관 기관에 피해 영상물 만 5백여 건을 삭제·차단해달라고 요청하고, 피해자 지원을 연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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