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야경 관람하세요”…5월 초 야간 개방 행사

입력 2025.04.18 (13:41) 수정 2025.04.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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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맞아 청와대의 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청와대재단은 다음 달 1∼6일 청와대 야간 개방 행사인 '청와대 밤마실'을 진행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청와대 본관은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조명으로 수놓는 '청와단청'으로 변신합니다.

또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조명이 반응하는 '빛의 길'과, 숲속을 거니는 듯한 몰입감을 주는 '빛의 숲', 고즈넉한 관저 정원을 배경으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지는 '빛의 정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야간 관람은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에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청와대 어린이 세상' 행사도 개최됩니다.

어린이 뮤지컬 '한글 용사 아이야'와 청와대 특별해설 프로그램 '봄빛 청와대, 꿈꾸는 역사 놀이터' 등이 준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와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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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야경 관람하세요”…5월 초 야간 개방 행사
    • 입력 2025-04-18 13:41:04
    • 수정2025-04-18 13:42:45
    문화
5월을 맞아 청와대의 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청와대재단은 다음 달 1∼6일 청와대 야간 개방 행사인 '청와대 밤마실'을 진행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청와대 본관은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조명으로 수놓는 '청와단청'으로 변신합니다.

또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조명이 반응하는 '빛의 길'과, 숲속을 거니는 듯한 몰입감을 주는 '빛의 숲', 고즈넉한 관저 정원을 배경으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지는 '빛의 정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야간 관람은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에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청와대 어린이 세상' 행사도 개최됩니다.

어린이 뮤지컬 '한글 용사 아이야'와 청와대 특별해설 프로그램 '봄빛 청와대, 꿈꾸는 역사 놀이터' 등이 준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와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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