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전인지·이정은·신지은, LA 챔피언십 1R 공동 4위

입력 2025.04.18 (15:32) 수정 2025.04.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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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와 이정은, 신지은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전인지는 오늘(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여덟 개와 보기 한 개로 일곱 타를 줄였습니다.

전인지는 2022년 6월 메이저 대회인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2년 10개월 만에 투어 5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이정은은 이글 한 개와 버디 일곱 개, 보기 두 개를 묶어 역시 7언더파의 성적을 냈습니다.

신지은도 이글 한 개와 버디 여섯 개, 보기 한 개로 일곱 타를 줄이며 이정은, 전인지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공동 선두는 9언더파 63타인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와 류옌(중국)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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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18 15:32:45
    • 수정2025-04-18 16:01:05
    LPGA
전인지와 이정은, 신지은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전인지는 오늘(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여덟 개와 보기 한 개로 일곱 타를 줄였습니다.

전인지는 2022년 6월 메이저 대회인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2년 10개월 만에 투어 5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이정은은 이글 한 개와 버디 일곱 개, 보기 두 개를 묶어 역시 7언더파의 성적을 냈습니다.

신지은도 이글 한 개와 버디 여섯 개, 보기 한 개로 일곱 타를 줄이며 이정은, 전인지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공동 선두는 9언더파 63타인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와 류옌(중국)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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