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EU·인도 등과 6G 분야 교류협력 확대”
입력 2025.04.18 (16:37)
수정 2025.04.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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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유럽연합(EU), 한국, 인도 등과 6G(6세대 이동통신) 분야 교류 협력을 한층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18일 펑파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셰춘 중국 공업정보화부 정보통신발전사 사장(국장)은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마련한 1분기 산업 및 정보기술 발전 상황 소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셰 사장은 “통신산업의 대외 개방 확대에 힘쓰고, 제1차 부가가치 통신사업 개방 시범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대외개방 범위를 지속해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해 더 많은 자격을 갖춘 외자기업이 중국에서 통신서비스에 투자하고 운영하도록 유치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중국은 5G 대비 최대 전송속도가 50배 빠른 차세대 무선 통신 기술인 6G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격) 정부 공작보고(업무보고)에는 6G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 미국과 패권 경쟁 속에 ‘과학 굴기’를 노리는 중국 지도부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18일 펑파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셰춘 중국 공업정보화부 정보통신발전사 사장(국장)은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마련한 1분기 산업 및 정보기술 발전 상황 소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셰 사장은 “통신산업의 대외 개방 확대에 힘쓰고, 제1차 부가가치 통신사업 개방 시범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대외개방 범위를 지속해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해 더 많은 자격을 갖춘 외자기업이 중국에서 통신서비스에 투자하고 운영하도록 유치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중국은 5G 대비 최대 전송속도가 50배 빠른 차세대 무선 통신 기술인 6G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격) 정부 공작보고(업무보고)에는 6G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 미국과 패권 경쟁 속에 ‘과학 굴기’를 노리는 중국 지도부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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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한국·EU·인도 등과 6G 분야 교류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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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8 16:37:35
- 수정2025-04-18 16:42:59

중국이 유럽연합(EU), 한국, 인도 등과 6G(6세대 이동통신) 분야 교류 협력을 한층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18일 펑파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셰춘 중국 공업정보화부 정보통신발전사 사장(국장)은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마련한 1분기 산업 및 정보기술 발전 상황 소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셰 사장은 “통신산업의 대외 개방 확대에 힘쓰고, 제1차 부가가치 통신사업 개방 시범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대외개방 범위를 지속해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해 더 많은 자격을 갖춘 외자기업이 중국에서 통신서비스에 투자하고 운영하도록 유치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중국은 5G 대비 최대 전송속도가 50배 빠른 차세대 무선 통신 기술인 6G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격) 정부 공작보고(업무보고)에는 6G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 미국과 패권 경쟁 속에 ‘과학 굴기’를 노리는 중국 지도부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18일 펑파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셰춘 중국 공업정보화부 정보통신발전사 사장(국장)은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마련한 1분기 산업 및 정보기술 발전 상황 소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셰 사장은 “통신산업의 대외 개방 확대에 힘쓰고, 제1차 부가가치 통신사업 개방 시범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대외개방 범위를 지속해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해 더 많은 자격을 갖춘 외자기업이 중국에서 통신서비스에 투자하고 운영하도록 유치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중국은 5G 대비 최대 전송속도가 50배 빠른 차세대 무선 통신 기술인 6G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격) 정부 공작보고(업무보고)에는 6G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 미국과 패권 경쟁 속에 ‘과학 굴기’를 노리는 중국 지도부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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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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