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경북 5개 시·군 관광객 18% 줄어
입력 2025.04.18 (19:38)
수정 2025.04.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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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북 북부 산불로 인해 지역 전체 관광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집계 결과, 지난달 도내 주요 관광지 3백여 곳을 방문한 관광객은 341만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줄었습니다.
특히 산불 직접 피해를 본 안동과 영양, 영덕, 청송, 의성은 평균 18% 줄었습니다.
경북도는 산불 피해지역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사업을 벌이고, 지역 축제 활성화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 집계 결과, 지난달 도내 주요 관광지 3백여 곳을 방문한 관광객은 341만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줄었습니다.
특히 산불 직접 피해를 본 안동과 영양, 영덕, 청송, 의성은 평균 18% 줄었습니다.
경북도는 산불 피해지역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사업을 벌이고, 지역 축제 활성화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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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피해’ 경북 5개 시·군 관광객 18%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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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8 19:38:12
- 수정2025-04-18 19:45:25

지난달 경북 북부 산불로 인해 지역 전체 관광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집계 결과, 지난달 도내 주요 관광지 3백여 곳을 방문한 관광객은 341만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줄었습니다.
특히 산불 직접 피해를 본 안동과 영양, 영덕, 청송, 의성은 평균 18% 줄었습니다.
경북도는 산불 피해지역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사업을 벌이고, 지역 축제 활성화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 집계 결과, 지난달 도내 주요 관광지 3백여 곳을 방문한 관광객은 341만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줄었습니다.
특히 산불 직접 피해를 본 안동과 영양, 영덕, 청송, 의성은 평균 18% 줄었습니다.
경북도는 산불 피해지역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사업을 벌이고, 지역 축제 활성화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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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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