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B형 독감’ 5주째 늘어

입력 2025.04.18 (21:51) 수정 2025.04.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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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학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B형 독감 유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6일부터 12일 기준 독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에 21.6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 8.6명의 2.5배 수준입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약 27% 늘어난 것으로, 최근 5주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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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청소년 ‘B형 독감’ 5주째 늘어
    • 입력 2025-04-18 21:51:35
    • 수정2025-04-18 22:04:59
    뉴스9(청주)
지난달 개학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B형 독감 유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6일부터 12일 기준 독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에 21.6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 8.6명의 2.5배 수준입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약 27% 늘어난 것으로, 최근 5주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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