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깨운다” 실내악 축제 동행 20년…강동석에 듣는다

[앵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실내악 축제인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가 다음주 개막합니다.

올해는 20회째를 맞아 남다른 면도 있습니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를 이끌고 있는 강동석 예술감독에게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실내악 하면 생소한 분들도 계실텐데 실내악이 정확히 뭔지 설명해주시겠어요?

[앵커]

실내악만의 매력, 어떤 걸 꼽을 수 있을까요?

[앵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어떤 축제인지 소개좀 해주세요.

[앵커]

감독님께선 1회 때부터 지금까지 이 축제를 이끌어고 계신데요.

강산이 두번 바뀔동안 이 축제를 지켜오신, 원동력은 뭘까요?

[앵커]

20년이란 세월만큼 그동안 이 축제를 거친 연주자들, 당연히 많겠죠?

대략 얼마나 될까요?

[앵커]

그중에서도 이제는 누구나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세계적 연주자들이 있잖아요.

누구누구 있는지 직접 좀 자랑을 해주실까요?

[앵커]

그렇군요.

올해는 20회째를 맞아서 프로그램에 좀 남다른 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감독님은 우리나라의 1세대 명연주자시잖아요.

지금과 비교하면 그때만해도 국내는 클래식의 저변이 넓지 않아서 어려운 점도 많으셨을 텐데 어떠셨나요?

[앵커]

감독님이 닦아놓으신 길이 이어져서 이제 많은 연주자들이 지구촌 무대에 활동하고 있는데 후배들을 지켜보시면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앵커]

후배들에게 조언 한말씀 해주신다면요?

[앵커]

알겠습니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이렇게 즐기면 더 좋다, 실내악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비결을 알려주신다면요.

[앵커]

알겠습니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강동석 예술감독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