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19 기념식 맞아 “내란 세력이 파괴한 민주주의 회복할 것”

입력 2025.04.19 (11:36) 수정 2025.04.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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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맞아 "내란 세력이 파괴한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민주당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 브리핑에서 "12·3 내란이라는 초유의 국란을 경험한 지금, 4·19 혁명의 의미는 더욱 절실히 다가온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지난 겨울, 국민들께서는 무도한 내란 세력에 맞서 4·19 혁명 정신을 실천했고, 끝내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함으로써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세상에 보여줬다"며 "이처럼 우리 국민은 역사의 분기점마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임을 증명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4·19 혁명의 정신을 되새기며,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한번 다짐한다"며 "두 번 다시 불의한 권력이 국민 위에 군림하지 못하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위대한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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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19 11:36:05
    • 수정2025-04-19 15:34:10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맞아 "내란 세력이 파괴한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민주당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 브리핑에서 "12·3 내란이라는 초유의 국란을 경험한 지금, 4·19 혁명의 의미는 더욱 절실히 다가온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지난 겨울, 국민들께서는 무도한 내란 세력에 맞서 4·19 혁명 정신을 실천했고, 끝내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함으로써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세상에 보여줬다"며 "이처럼 우리 국민은 역사의 분기점마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임을 증명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4·19 혁명의 정신을 되새기며,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한번 다짐한다"며 "두 번 다시 불의한 권력이 국민 위에 군림하지 못하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위대한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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