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출 부진에도 무역 수지 9개월 만에 흑자
입력 2025.04.19 (21:37)
수정 2025.04.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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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산 지역 수출 부진에도 무역수지는 9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부산본부세관 집계 결과, 지난달 부산 지역 수입은 12억 달러, 수출은 12억 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 이후 다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부산의 수출은 자동차와 선박 물량이 크게 줄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5%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증가하던 수입 증가율도 1.8%로 크게 줄어 무역 수지는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세관은 분석했습니다.
부산본부세관 집계 결과, 지난달 부산 지역 수입은 12억 달러, 수출은 12억 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 이후 다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부산의 수출은 자동차와 선박 물량이 크게 줄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5%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증가하던 수입 증가율도 1.8%로 크게 줄어 무역 수지는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세관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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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출 부진에도 무역 수지 9개월 만에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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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9 21:37:46
- 수정2025-04-19 21:55:31

지난달 부산 지역 수출 부진에도 무역수지는 9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부산본부세관 집계 결과, 지난달 부산 지역 수입은 12억 달러, 수출은 12억 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 이후 다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부산의 수출은 자동차와 선박 물량이 크게 줄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5%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증가하던 수입 증가율도 1.8%로 크게 줄어 무역 수지는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세관은 분석했습니다.
부산본부세관 집계 결과, 지난달 부산 지역 수입은 12억 달러, 수출은 12억 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 이후 다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부산의 수출은 자동차와 선박 물량이 크게 줄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5%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증가하던 수입 증가율도 1.8%로 크게 줄어 무역 수지는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세관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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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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