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첫 월드투어’ 시작…일본·홍콩·태국 등

입력 2025.04.21 (09:33) 수정 2025.04.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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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르세라핌은 지난 19일부터 이틀 동안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미니 3집부터 5집까지의 이름이 담긴 ‘이지 크레이지 핫’(EASY CRAZY HOT) 콘서트로 첫 월드투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멤버들은 인천 공연에서 “힘들 때 기쁠 때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얼마나 아름답고 특별한지 알기에 팬 분들께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의 여정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르세라핌은 인천을 시작으로 일본 나고야, 오사카, 기타큐슈, 사이타마, 타이완 타이베이, 홍콩, 필리핀 마닐라, 태국 방콕, 싱가포르 등으로 첫 월드투어 무대를 이어가며, 오는 9월에는 북미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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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21 09:33:29
    • 수정2025-04-21 13:04:51
    문화
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르세라핌은 지난 19일부터 이틀 동안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미니 3집부터 5집까지의 이름이 담긴 ‘이지 크레이지 핫’(EASY CRAZY HOT) 콘서트로 첫 월드투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멤버들은 인천 공연에서 “힘들 때 기쁠 때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얼마나 아름답고 특별한지 알기에 팬 분들께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의 여정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르세라핌은 인천을 시작으로 일본 나고야, 오사카, 기타큐슈, 사이타마, 타이완 타이베이, 홍콩, 필리핀 마닐라, 태국 방콕, 싱가포르 등으로 첫 월드투어 무대를 이어가며, 오는 9월에는 북미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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