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만 노려 11차례 현금 훔쳐”…‘상습 절도’ 20대 남성 구속
입력 2025.04.21 (15:26)
수정 2025.04.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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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간 전국을 돌며 11차례 현금을 훔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9일 형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PC방 카운터에서 현금 15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범행 다음 날인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모텔에 은신한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이번 범행을 포함해 총 11차례 절도 행각을 저지른 거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을 돌며 PC방 6곳에서 카운터에 있던 돈을 훔치거나 다른 손님의 지갑에서 현금을 빼내는 방식으로 총 5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거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계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구속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9일 형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PC방 카운터에서 현금 15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범행 다음 날인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모텔에 은신한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이번 범행을 포함해 총 11차례 절도 행각을 저지른 거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을 돌며 PC방 6곳에서 카운터에 있던 돈을 훔치거나 다른 손님의 지갑에서 현금을 빼내는 방식으로 총 5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거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계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구속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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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방만 노려 11차례 현금 훔쳐”…‘상습 절도’ 2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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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1 15:26:41
- 수정2025-04-21 15:27:10

한 달여간 전국을 돌며 11차례 현금을 훔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9일 형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PC방 카운터에서 현금 15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범행 다음 날인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모텔에 은신한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이번 범행을 포함해 총 11차례 절도 행각을 저지른 거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을 돌며 PC방 6곳에서 카운터에 있던 돈을 훔치거나 다른 손님의 지갑에서 현금을 빼내는 방식으로 총 5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거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계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구속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9일 형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PC방 카운터에서 현금 15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범행 다음 날인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모텔에 은신한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이번 범행을 포함해 총 11차례 절도 행각을 저지른 거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을 돌며 PC방 6곳에서 카운터에 있던 돈을 훔치거나 다른 손님의 지갑에서 현금을 빼내는 방식으로 총 5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거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계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구속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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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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