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 전국에 비바람…제주 최대 120mm↑ 폭우
입력 2025.04.22 (06:35)
수정 2025.04.2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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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에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지금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 호남과 영남 서부에 비가 내리고 있고 제주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진 곳이 있습니다.
비는 오전 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제주도에 최대 12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대 8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도에 10~50mm, 충청과 전북, 대구, 경북은 10~40mm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제주에는 시간당 최대 3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여기에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에서는 초속 20~25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9.2도, 청주 19.3, 울산은 12.5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21도, 대전과 광주, 대구 20도, 부산은 17도로 어제보다 1~9도 정도 낮아져 고온 현상은 한풀 꺾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레이더 화면을 보면, 지금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 호남과 영남 서부에 비가 내리고 있고 제주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진 곳이 있습니다.
비는 오전 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제주도에 최대 12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대 8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도에 10~50mm, 충청과 전북, 대구, 경북은 10~40mm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제주에는 시간당 최대 3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여기에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에서는 초속 20~25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9.2도, 청주 19.3, 울산은 12.5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21도, 대전과 광주, 대구 20도, 부산은 17도로 어제보다 1~9도 정도 낮아져 고온 현상은 한풀 꺾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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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에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지금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 호남과 영남 서부에 비가 내리고 있고 제주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진 곳이 있습니다.
비는 오전 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제주도에 최대 12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대 8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도에 10~50mm, 충청과 전북, 대구, 경북은 10~40mm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제주에는 시간당 최대 3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여기에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에서는 초속 20~25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9.2도, 청주 19.3, 울산은 12.5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21도, 대전과 광주, 대구 20도, 부산은 17도로 어제보다 1~9도 정도 낮아져 고온 현상은 한풀 꺾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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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레이더 화면을 보면, 지금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 호남과 영남 서부에 비가 내리고 있고 제주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진 곳이 있습니다.
비는 오전 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제주도에 최대 12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대 8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도에 10~50mm, 충청과 전북, 대구, 경북은 10~40mm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제주에는 시간당 최대 3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여기에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에서는 초속 20~25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9.2도, 청주 19.3, 울산은 12.5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21도, 대전과 광주, 대구 20도, 부산은 17도로 어제보다 1~9도 정도 낮아져 고온 현상은 한풀 꺾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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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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