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오후 3시 이후 명동성당서 ‘교황 추모’ 일반 조문 시작
입력 2025.04.22 (10:10)
수정 2025.04.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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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서울 명동성당에 마련됩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늘(22일) 오후 3시부터 명동대성당 지하 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추모 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에는 염수정 추기경과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이경상 주교의 추모를 시작으로 일반인들의 조문도 가능합니다.
또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늘(22일) 조금 뒤 오전 11시부터 상임위원회를 열고, 전국 각지의 추모 공간 설치와 추모 미사 등 일정을 논의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어제(21일) 정순택 대주교 명의로 애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전, 신앙과 사랑의 길을 몸소 실천하며 우리 모두에게 깊은 영적 가르침을 주셨다며, 특히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하는 삶을 몸소 실천하셨다고 회고했습니다.
이어, 평생 복음과 사랑을 실천하신 교황께서 이제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기도한다고 애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늘(22일) 오후 3시부터 명동대성당 지하 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추모 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에는 염수정 추기경과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이경상 주교의 추모를 시작으로 일반인들의 조문도 가능합니다.
또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늘(22일) 조금 뒤 오전 11시부터 상임위원회를 열고, 전국 각지의 추모 공간 설치와 추모 미사 등 일정을 논의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어제(21일) 정순택 대주교 명의로 애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전, 신앙과 사랑의 길을 몸소 실천하며 우리 모두에게 깊은 영적 가르침을 주셨다며, 특히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하는 삶을 몸소 실천하셨다고 회고했습니다.
이어, 평생 복음과 사랑을 실천하신 교황께서 이제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기도한다고 애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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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오후 3시 이후 명동성당서 ‘교황 추모’ 일반 조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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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2 10:10:57
- 수정2025-04-22 10:12:03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서울 명동성당에 마련됩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늘(22일) 오후 3시부터 명동대성당 지하 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추모 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에는 염수정 추기경과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이경상 주교의 추모를 시작으로 일반인들의 조문도 가능합니다.
또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늘(22일) 조금 뒤 오전 11시부터 상임위원회를 열고, 전국 각지의 추모 공간 설치와 추모 미사 등 일정을 논의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어제(21일) 정순택 대주교 명의로 애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전, 신앙과 사랑의 길을 몸소 실천하며 우리 모두에게 깊은 영적 가르침을 주셨다며, 특히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하는 삶을 몸소 실천하셨다고 회고했습니다.
이어, 평생 복음과 사랑을 실천하신 교황께서 이제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기도한다고 애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늘(22일) 오후 3시부터 명동대성당 지하 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추모 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에는 염수정 추기경과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이경상 주교의 추모를 시작으로 일반인들의 조문도 가능합니다.
또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늘(22일) 조금 뒤 오전 11시부터 상임위원회를 열고, 전국 각지의 추모 공간 설치와 추모 미사 등 일정을 논의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어제(21일) 정순택 대주교 명의로 애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전, 신앙과 사랑의 길을 몸소 실천하며 우리 모두에게 깊은 영적 가르침을 주셨다며, 특히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하는 삶을 몸소 실천하셨다고 회고했습니다.
이어, 평생 복음과 사랑을 실천하신 교황께서 이제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기도한다고 애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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