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세계 책의 날’…한덕수가 선물받은 책 2권은?
입력 2025.04.22 (11:40)
수정 2025.04.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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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 책의 날'을 하루 앞두고 한덕수 권한대행과 국무위원들에게 베스트셀러 2권을 선물했습니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2차관은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아일랜드의 대표 작가 클레어 키건의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과 맹성현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쓴 『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를 참석자들에게 건넸습니다.
1985년 빈곤한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인간의 내적 갈등과 도덕적 고민을 그린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2023년 4월 국내에 번역 출간된 이후 평단과 독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는 범용 인공지능(AGI)이 문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인간의 고유 역할을 고민하는 책입니다.
한덕수 대행은 책 두 권을 건네받으며 "각 부처에서도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부처 공무원들이 이 기간 만에라도 주변에 책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까지 전국에 1천 개 이상의 독서 동아리를 구성하고 이를 통한 여러 교류 사업을 통해 독서를 진흥하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2차관은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아일랜드의 대표 작가 클레어 키건의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과 맹성현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쓴 『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를 참석자들에게 건넸습니다.
1985년 빈곤한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인간의 내적 갈등과 도덕적 고민을 그린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2023년 4월 국내에 번역 출간된 이후 평단과 독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는 범용 인공지능(AGI)이 문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인간의 고유 역할을 고민하는 책입니다.
한덕수 대행은 책 두 권을 건네받으며 "각 부처에서도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부처 공무원들이 이 기간 만에라도 주변에 책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까지 전국에 1천 개 이상의 독서 동아리를 구성하고 이를 통한 여러 교류 사업을 통해 독서를 진흥하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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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세계 책의 날’…한덕수가 선물받은 책 2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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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 책의 날'을 하루 앞두고 한덕수 권한대행과 국무위원들에게 베스트셀러 2권을 선물했습니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2차관은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아일랜드의 대표 작가 클레어 키건의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과 맹성현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쓴 『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를 참석자들에게 건넸습니다.
1985년 빈곤한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인간의 내적 갈등과 도덕적 고민을 그린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2023년 4월 국내에 번역 출간된 이후 평단과 독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는 범용 인공지능(AGI)이 문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인간의 고유 역할을 고민하는 책입니다.
한덕수 대행은 책 두 권을 건네받으며 "각 부처에서도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부처 공무원들이 이 기간 만에라도 주변에 책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까지 전국에 1천 개 이상의 독서 동아리를 구성하고 이를 통한 여러 교류 사업을 통해 독서를 진흥하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2차관은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아일랜드의 대표 작가 클레어 키건의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과 맹성현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쓴 『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를 참석자들에게 건넸습니다.
1985년 빈곤한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인간의 내적 갈등과 도덕적 고민을 그린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2023년 4월 국내에 번역 출간된 이후 평단과 독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는 범용 인공지능(AGI)이 문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인간의 고유 역할을 고민하는 책입니다.
한덕수 대행은 책 두 권을 건네받으며 "각 부처에서도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부처 공무원들이 이 기간 만에라도 주변에 책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까지 전국에 1천 개 이상의 독서 동아리를 구성하고 이를 통한 여러 교류 사업을 통해 독서를 진흥하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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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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